3시에 약속이 있어 공주를?? 갔다 왔습니다...

대구에서 공주까진 수학여행 이후론 첨으로 가봤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좀...

금강휴게소에서 잠깐 쉬어 가면서...
담배 피는곳 앞입니다..^^



















군것질 거리두 하나 사서..










시간이 좀 남았지만.. 아버님이 공주가면 밤을 좀 사라구 해서..
시장을 좀 둘러봤지만 시장에 계신분이 다른곳을 추천해 주셔서...










어머님이 좋아하실것 같아 떡도 구입을...











밤이 있어서 구입을...  집에와서 뜯어보구 놀랐습니다..
살때는 떡 두께정도는 밤이 있을꺼라 생각해서 샀건만...
정말 얇게 슬라이스로~~~ ㅋ










시장근처 맛집이라 여기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던..










백종원 아저씨두 왔다구 해서 가봤습니다..










대략 이렇게 나왔구여...










불고기가 전골 비스무리 하게 나왔..










반찬들이구여...





































국물은 자작자작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싹~~ 다 먹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 했눈데 가격에 비해서는 그다지~~~



















차타구 조금 가서 추천하신곳을 가봤습니다...










박스 하나가 2kg이구여...
"옥광" 이라구 적힌 밤만 3만원이구 다른건 다 만원 하더군여...
같이간 동생이랑 다른사람 줄거 조금더 구입을~~










이건 "옥광" 이라는 밤인데...
가격이 일반밤의 3배나 하눈데 다른밤들에 비해 바닥면 크기가 작구 더 반질반질 하더군여...
그리구 이밤은 보통 밤송이 하나에 3개나 두개가 있눈데 이건 하나가 열린다구 하더군여...
집에와서 깎아 먹어보니 맛이 틀리긴 했습니다~~










약속한 동생이랑 잠깐 설명도 듣구 수교도 건너 보구여...










축제 기간에 저 곰돌이두 밤엔 불이 들어올껍니다..










지나가다 꽃도 한번..  근데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역시나 망했구여~~~










망2..










공주 군청 옥상에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신선생님 남수각님이랑 다르게 전 망사라 사진 갯수만 많습니다...^^;
급하게 올린다구 남수각님 "프리셋" 적용도 까먹구 그냥~~  올렸네요..


참~~  퇴폐선비님이 몇일전 넘 착한 가격에 12-40 렌즈 분양해 주셔서..
완전 편하고 좋으네요~~~^^
실력은 없지만 차근차근 잘 사용하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