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님사진은 스토리, 구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 사진을 많이 보고 구도를 익히는데 좀더 중점을 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 테크닉적인 부분은 서점에서 DCM스페셜모음 시리즈 책이 있는데, 이게 갑입니다..
매월 사진 잡지 하나 정도 정기구독하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보정을 틈틈히 공부하면 좋습니다..2017-09-21 10:38
gf91. 기본적인 사진 지식, 조리개, 셔속, 구도, 화각 등등..
2. 메뉴얼 정독..내카메라가 무었을 할 수 있는지..
3. 다양한 각도, 거리, 조리개로 동일 피사체를 이래저래 찍기..(1번의 실기..)
4. 다양한 피사체 찍어보기...
5. 메뉴얼을 다시 정독...(여기서 대게 아 이런기능 이때쓰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6. 다른사람들 사진 많이 보기, 따라해보기...
7. 보정 공부하기...(여기서 사진이 가장 많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후라쉬(조명)공부하기....(여기서 또한번의 격변이 온다고 하는데 저도 안해본거라.ㅎㅎ)
이상 오랜기간 사진 취미만 가지고 있는 초보의 조언입니다..ㅡㅡ;;(신빙성..0이랄까..ㅎㅎ)2017-09-21 16:21
퇴폐선비다른 사람과 같이 출사를 가는것도 좋아요~
같은 상황인데 내껀 개떡같고 다른 사람꺼는 작품인거 보면 많은게 느껴지더군요ㅠㅠ
그게 어렵다면 남들 많이 가는 곳에 가서 사진 찍어보고 잘 찍은 것과 자기 사진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2017-09-22 11:53
이고사진을 잘 찍는다는 너무 애매한 기준이에요. 인터넷 게시판에 보이는 화려한 모델 사진이 찍고 싶은지, 뽀샤시한 음식 사진이 찍고 싶은지, 철학인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고 싶은지에 따라 다가가는 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술과 이론은 알아두면 좋은 거지 필수적이지 않아요. 일반적인 환경에서 적정 노출값 같은 건 오토로 두고 찍으면 충분합니다. 먼저 찍고 싶은 사진, 내가 멋져 보였던 사진이 뭔지 정하시고 그대로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세요.2017-09-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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