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 위로 흐르는 은하수와 유성우입니다.
서울에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대상을 적외선 촬영으로 함께 포착하였습니다.
어제, 오늘이 오리온자리 유성우 극대기였죠.
서울에서 촬영된 최초의 유성우(+은하수)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DMC-GH3 | Manual | 8.00mm | ISO-1000 | F2.8 | 25.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10-21 19:02:18
DMC-GH3 | Manual | 8.00mm | ISO-1000 | F2.8 | 23.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10-21 19:40:44
DMC-GX8 | Manual | 16.00mm | ISO-400 | F4.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2-10-21 19:55:44
촬영 현장.
부상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지만, 이 좋은 하늘을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어둡고 춥고 위험하고...이런 사진 얻으려면 극복해야 하는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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