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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7,gx85,p5] 친구들과 함께한...

미오미오 | 10-30 00:36 | 조회수 : 752 | 추천 : 0

대학 다닐때 정말 친한 친구 둘과 금욜 저녁 "거창"에 모여서 주말 바람쐬구 왔습니다...

세명이서 같이 여행을 간건 아마 20년은 족히 된것 같...

사진도 막샷에 뛰엄 뛰엄 대충 찍었지만 올려봅니다...^^;



신호 대기중에 만난 호랑이..









금욜 저녁 대구서 거창으로 고속버스를 타구 갑니다...










거창에선 나름 맛집으로 알아주는 "구구식당" 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거창 토박이인 친구들은 맛이 옛날맛이 아니라구 그랬지만..
입이 저렴해선지 전 국물까지 싹~~ 다 비웠습니다..^^









순천 야시장을 갈려구 했눈데...
도착하니 거의 파장 분위기라 근처 전골집에서 1차를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2차 3차 까지 술 마시러 갈꺼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However... 4차 노래방까지 가구 친구 둘은 모텔 간 기억이 없다구~~~
술이 약하구 별루 안마신 저눈 필름 끊긴 두명 데리구 30M 앞에 모텔 가눈데 한시간 정도가 걸렸...









순천에서 여수쪽으로 가다가 무작정 바다가 보여서..

















다시 차타구 가다가 경치가 좀 이뻐 보여서...

























여행가서 꼬박꼬박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잴 맛있었던 반건조 장어구이랑 양념.. (여수수산시장)










아침식사로 모텔 근처 뼈해장국을 해장으로 먹구 수산시장 잠깐 구경하다가..
토욜 돌아다니다 봐둔 전망이 좋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야외엔 기저귀 천 같은것이 널려 있...









지리산 일 갔다가 거창서 합류한 친구 서브 카메라가 좀 궁금해서 1DX도 잠깐 만져봤눈데..
연사랑 측광이 좀 좋아 보이긴 했지만...
무게가 오막삼 세로그립보다 더 무거워서 플레그쉽에 대한 꿈을 접었...(궁금하면 보름 정도 사용해 보라군 했지만..)

여행 다니며 트렁크에 있는 카메라 (페이지원 P45+ ,1dX 한번도 안꺼내구 핸드폰으로만 찍은 친구...)










다시 점심때가 되어서 수산시장으로~~
사진에 콩은 작두콩 이라구 하눈데 크기가 정말 크더군여~~~
여수와서 식당 두군데서 이 반찬은 공히 나왔...









주문한 회가 나오기전에 잠깐..
음식사진은 항상 메인이 나오면 까먹구 안찍눈...


기억나눈건 구경 조금 거의 먹으러 다니기만 한것 같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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