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한번 써보고싶어서 A7 영입하고 기존에 쓰던 파나바디렌즈 싹다 정리했었는데ㅜㅜ

해외여행 2번다니면서 느낀게....

경박단소는 정말로 소중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쓰던 g6가 파나바디중에선 결코 경박단소한제품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a7과 그 렌즈들에 비하면...g6는 경박단소의 극치라 볼수있었네요.

g6들고다니면서 무겁다 부담된다 힘들다 느낀적없었는데..렌즈들도 워낙가벼우니..

a7은 렌즈 하나만 추가로 더들고다녔을뿐인데도 엄청 부담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여행가서 사진찍는게 너무 귀찮아지고 힘들었었습니다. 영상도 찍으려해도 a7m2가 아닌한 손떨림때문에 찍기도 그렇고..

렌즈들은 쓸만한거사려면 또 어찌나 비싼지...ㅠㅠ

역시 저같은 아마추어중에 아마추어에겐 판형이고 나발이고 휴대성이 젤중요한거같아요..비용문제도 크고ㅋㅋㅋ

그래서 소니꺼 싹 정리하면서 gx85 알아보고있는데 매물이 참없네요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