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리 프리들랜더'의 자화상 사진집을 온라인상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물건에 비친 자신의 반영이나 그림자를 찍는 사진으로 유명하고,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의 스냅샷 기법을 한층 더 구조적으로 표현한 작가입니다.
이 분의 사진을 본 이후 그림자 사진을 즐겨 찍습니다.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beta/entity/m04s3jx?categoryid=artist
덧글 5 접기
Worshipark
아.. 오묘오묘합니다^^ 첫 번째 단풍과 그림자 사진이 참 운치있네요! 말씀해주신 사진작가님처럼 “순간”을 담으러면 카메라가 손에서 떨어지면 안되겠군요..!!!^^
2017-11-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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