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메라 접한지는 무려 7년이 되오는데 여전히 카알못인 회원입니다
올해 여름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카메라를 전부 처분했다가
다시 여유가 생겨서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카메라 구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카메라는 올림 E-M10으로
렌즈는 파나 7-14, 올림 17.8을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7-14는 사실 유럽 여행으로 구입했다가 괜찮아서 번들렌즈 대신 썻네요;;)
사용 용도는 기본적으로 사진이겠으나 최근 영상 촬영에 흥미가 생겨서
사진 7 + 영상 3 기준을 정했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많지 않기에 대략 최대 100만원선(렌즈 포함)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신품, 중고 무관)
제가 이 글을 파나 게시판에 남기는건 마포를 선호하기도 하고
역시 파나소닉 제품을 고려 중이기에 도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1. 처음엔 가볍게 LX100을 구입을 고려했으나 2세대 루머가 있다가 최근 허위로 판명나서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LX100과 LX10 각 카메라마다 장단점은 있으나 기본적으로 카메라 내부에 먼지가 유입되는 문제가 고질적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를 맡기면 일주일 가량 걸리기도 하고 무상 기간 이후엔 유료다보니 걱정되기도 합니다.
두 기종의 먼지 유입은 정말 심각한 수준인지, 아니면 보관에 따라 상이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흔히 파나소닉 카메라의 색감은 "푸르다"라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또 최근 GX85나 GF9 등의 최신 기종은 다르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던데
실제로 많이 개선된 것인지 아니면 아니면 여전히 큰 변화는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손떨방의 영향인지 보통 GX85나 GH5를 추천하는 글이 많은데 손떨방을 제외하고 FHD 영상의 품질은 GX85, GX7, G7 3기종간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파나소닉의 번들렌즈 12-32을 장착하여 영상 촬영시 줌 등으로 인한 소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 파나소닉을 제외하고 제가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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