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를 기입한점 사과 드립니다.
영상의 포커스가 잡힌 부분이 아무래도 이상하여 제차 확인하고 일주일간 촬영한 촬영본을 확인해보니 확실히게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주간 촬영본을 몰아서 보다보니 촬영당시 카메라 설정값을 기억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GH5 문제를 반박하고자 무작정 최근 촬영본을 골라 로고를 달아 업로드 하였는데 영상조차도 명확히 확인 안하고 올린 부주의로 AF 촬영이 아닌 공연무대를 촬영하는 최대 줌에 포커스를 맞추고 촬영하는 MF 방식으로 실내에서 촬영시에 얼마나 적용이 가능한지를 테스트한 영상을 업로드 하였고 이를 AF촬영본으로 착각하여 잘 못된 정보를 유출하였음을 뒤늦게 깨닭고 정정합니다.
잘못된 정보 유출이 부끄러워 원본글을 삭제하고 싶지만 이 또한 반성하고 배워가야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글을 삭제하지 않고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경험으로 앞으로는 영상자료를 조금더 명확히 분석하고 조금더 신중히 정보를 나눌것을 다짐합니다.
사과글을 읽어주심 감사 드리며 금일 하루 평안하고 즐거운 업무되시기를 바랍니다.

원본글

요즘도 GH5 AF 관련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데요.

글쎄요... 실내촬영 AF가 그렇게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요??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주관으로 테스트 해본 실내촬영 AF 영상을 첨부해봅니다.

테스트를 위해 올림푸스 12-100mm pro의 급격한 줌인/줌아웃과 역광에 삼각대 고정 팔로우샷으로 4K 60fps를 AF로 잡아보았습니다.







굳이 4K 60fps로 업로드 했는데... 1080p 60fps로 뜨는군요 ^^;;;

테스트 결과 급격한 줌인/줌아웃시에 초점을 잃기는 하지만 왠만한 팔로우샷은 잘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내촬영시 역광으로 비치는 태양광을 차단하고 실내조명으로 촬영을 하였을때는 초점을 더욱 잘잡아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사용하던 NX1의 경우는 이렇게 초점을 놓치는 경우가 절대 없었지만(그래서 전 모든 카메라가 AF 촬영이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그에 준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솔직히 NX1 AF는 괴물이라^^ 비교불가로;;;) 이정도면 GH5 AF가 쓰레기라거나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리허설 촬영이나 테스트 샷이 아닌 중요한 촬영이나 공연촬영은 절대 MF를 사용합니다^^;)

저의 사용 기준에서 테스트를 한것이라 혹시 놓치는 부분이 있거나 아니면 제가 보는 AF 만족도가 너무 낮은 것인가요?



추가로 핸드헬드 촬영시에는 올림푸스 7-14mm pro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보다 초점을 놓치는 경우가 더 적습니다.







일전에 올렸던 핸드헬드 촬영본 재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