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빅서프라이즈가 12/15일에 있다는 루머가 바로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토루머스에서 GH5s에 관한 루머가 나왔습니다.

저조도에 강한 비디오지향의 카메라가 1월에서 2월에 발표된다는 루머인데... 모델명이 GH5S가 될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은 없다고 하네요.

최첨단 영상기능, 개선된 고감도와 함께 가격이 GH5보다 비싸진다는 루머인데...

진짜로 루머로 그치고 말런지....

GH5의 경우에도 예전의 픽셀비닝방식도 그랬지만, 전화소 읽어오기 + 리사이즈도 사진보다는 고감도에서 이득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화소를 줄여서 픽셀크기를 늘인후에 고감도를 향상시킬순 있겠지만, 아무래도 1:1픽셀은 해상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마련인데.... 해상력을 버리고 고감도를 선택했을 때, 과연 이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고감도에 얼마나 강하길래 GH5보다 더 비싸게 나온다는건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GH5 발표이후에 G9와 GH5S콤보로 뒷통수를 칠것인가... 라는 점도 있습니다.

일단 빅서프라이즈가 뭔지부터 확인을 해야겠군요.

G9 샘플을 보다보면 GH5의 펌업으로 G9만큼의 IQ가 개선이 되어도 불만이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루머가 나올수록 흥미가 점점 더 떨어지는 신기한 현상이 생기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