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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20.7] 집 앞 퇴근길 허기진 배와 술을 채울 수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제이스 | 12-25 14:26 | 조회수 : 876 | 추천 : 2




이직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 루트가 바뀌면서 새로운 식당을 찾아야 하던 찰라 문득 생각난 식당이 있어 가 보았습니다-

1인 식당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맛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책 보면서 밥과 술 먹기 좋은곳이었습니다.

가격은 하이볼과 볶음밥 각각 8,000원씩으로 조금 비싸지만 주거지역 한 가운데 섬처럼 있는곳이고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연다는것 하나로 감사히 먹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포스트에 써 놓았습니다.

m.post.naver.com/viewer/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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