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주로 GH5와 올림푸스 12-100 & 7-14 짐벌 조합으로 댄스비디오 촬영을 합니다. 역동적 촬영이 많아 굳이 심도가 얕은 렌즈가 필요하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뮤직비디오나 단편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인물 위주에 정적인 장면을 연출하려고 하는데 GH5에 어떠한 렌즈가 적합할까요?~
마이크로포서드에서 얕은 심도표현을 하려면 1.2대 렌즈가 필요한데 예산을 50 이내로 잡아보니 삼양 35mm f1.2만이 대안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러던중 Viltrox EF-M2에 캐논 50mm 1.8 조합이 떠올랐습니다~ 스피드 부스터를 사용하면 화각 이점과 동시에 심도의 이점이 생길텐데 마이크로포서드에서 f1.2가 풀프 환산 f2.1정도의 심도(맞나요^^?)로 가정하고 스피드부스터를 사용하면 캐논 f1.8 심도를 적어도 f2정도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얼추 비슷한 심도인데 초점거리 50mm라는 심도 이점을 추가한다면 Viltrox EF-M2+캐논 50mm가 심도 표현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제가 계산한대로 비슷한 심도 혹은 더 얕은 심도가 가능하다면 스피드부스터 활용보다는 그래도 삼양렌즈의 해상력이 더 뛰어나겠지만 없는것보다는 좋은 AF 및 더 많은 렌즈교합의 가능성에 이점을 가진 Viltrox EF-M2 + 50.8의 조합으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2018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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