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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ZS200 & 미러리스GX9 발표

스카라무슈 | 02-14 01:14 | 조회수 : 2,188 | 추천 : 1







파나소닉은 새 중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GX9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자사의 전작들인 GX8과 GX85(일본출시명:GX7 Mk.2)의 특징들을 적절하게 섞어 탄생한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GX7 Mk.3 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GX9는 먼저 GX8과 같은 2030만화소 마이크로포서즈 센서를 탑재했지만, GX85처럼 로우패스를 제거했습니다.  
이는 플래그쉽 모델인 GH5와 같은 구성입니다. 또한 GX85처럼 컴팩트한 바디와 틸트형 LCD를 갖췄지만 GX8의 다양한 조작버튼 및
다이얼 체계와 위쪽으로 90도 틸트되는 뷰파인더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콘트라스트AF 시스템으로 0.07초만에 초점을 잡을 수 있으며,
5축 바디 손떨림보정을 지원합니다.



울트라4K 동영상을 30프레임으로 또는 FHD 동영상을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고, 더 나은 다이나믹레인지와 그레인(노이즈)으로
흑백필름 느낌을 주는 L.모노크롬 D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오는 3월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2-60 번들렌즈킷이 $1000 입니다













파나소닉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15배줌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ZS2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인치 2010만화소 센서, 5축 손떨림보정, 4K 30fps 동영상 촬영등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전작의 25-250mm F/2.8-5.9 렌즈를 24-360mm F/3.3-6.4 렌즈로 변경하므로써 조리개는 어두워졌지만 화각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파나소닉은 이 새 렌즈가 왜곡과 플레어 현상역시 전작보다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접사는 최대 3cm까지 지원되며, 233만화소 EVF와

업데이트된 4K 포토모드, 흑백사진을 분위기 있게 찍어주는 L.모노크롬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Wifi와 블루투스 4.2를 지원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오는 3월 20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800입니다.





좀더 지켜보다가 G9로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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