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G9 개발비화

lunic* | 03-15 00:06 | 조회수 : 1,646 | 추천 : 2

결국은 믿거나 말거나가 되겠습니다만 그럴듯한 이야기도 있고 그렇군요. 어차피 짧습니다.

www.43rumors.com/ft4-inside...

– The G9 is essential a GH5 in a new case. It shares the same hardware. G9는 본질적으로 GH5를 새 껍데기에 넣은 것이다.
(역주: 개발 당시엔 그랬을 수 있지만 GH5 출시 - G9 등장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또 모릅니다. 예를 들어, G9에는 GH5에 없는 센서면 저반사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G9 was initially planned to be a 16MP camera G9는 원래 1600만 화소 카메라로 기획되었다.  이보세요 지금은 2018년이에요
– Initial plan was to release both G9 and GH5 at the same time with G9 focused primary on photographs and GH5 both video and photo. 원래는 G9와 GH5를 동시에 출시하면서, G9는 사진 위주, GH5는 영상-사진 하이브리드로 판촉하려고 했다.
– Due to availability issues with the new larger viewfinder they decided to launch GH5 first with the “smaller” viewfinder. They thought that a larger viewfinder is more important to photographers than to the movie guys 새로운 대형 뷰파인더 수급이 지연되면서 '작은' 뷰파인더를 넣은 GH5만을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 큰 뷰파인더는 영상 유저보다는 사진 유저들에게 더 중요하리라 본 것이다.
– Main competitor is Sony and not Olympus. They want to significantly expand the share in photo sector 파나의 주적은 올림이 아니라 소니라고 한다. 파나는 사진 분야에서 점유율을 올리기를 원한다.
– The 4K/6K photo modes are not well perceived by photo community thats why they decided to release the high burst modes (which they could have already). 4K/6K포토는 스틸사진 커뮤니티에서는 평이 영 좋지 못하였다. 따라서 고속연사 모드를 넣기로 한 것이다. (사실 4K포토 밀던 시절에 고속연사를 대신 넣었을 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접기 덧글 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