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과 파나소닉 카메라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GX85 (센서에 anti-aliasing filter 없음) 사진에서 먼지(검은 점)가 보여 수리를 맡겼는데,
센서 "내부"의 먼지이며, 수리 기간은 약 1주일, 비용은 4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니콘 카메라는 15년 사용하는 동안 1년에 1-2번은 센서 표면에 붙은 먼지 청소를 하러 센터를 방문했었습니다.
특히 풀프레임은 센서가 커서 크롭 바디 보다 더 쉽게 먼지가 붙습니다.
센서 표면에 붙은 먼지라서 직접 블로어로 쉽게 해결하기도 하고, a/s 센터에서 클리닝은 10-20분 정도면 끝납니다.
그러나, 센서 내부의 먼지 유입은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센서가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내부로 먼지가 들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센서 내부로 먼지가 잘 들어가는 이유가 있는지요?
검색해보니 센서 내부의 먼지로 수리한 후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 카메라에서도 센서 (표면이 아니라) 내부의 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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