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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니터 관련 글은 안쓰는걸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다만 제한적으로는 제공할까 합니다.

변태곰푸 | 05-31 01:33 | 조회수 : 882 | 추천 : 1

안녕하세요. 변태곰푸입니다.
음...한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모니터 관련 글은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하록선장님께서 보고싶으시다는 의견을 주신적이 있으시기에 제한적으로 문서로 작성후 하록선장님께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하록선장님께서는 저에게 메일 알려주시면 제가 몇일 내로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공개를 하지 않는것은 역시 많은 오해를 사기 때문인듯 합니다. 어제도 그 비슷한 일로 좀 많이 속상한 하루 였고요.
의도와는 다른 해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괜스레 평지풍파를 일으키느니 그냥 제한적으로 꼭 필요한 분에게만 제공을 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여러 이야기를 하다보면 단순하게 내가 이기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전혀 경험을 해보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마치 알고 있는것 처럼 말하거나 여러가지 자신만의 해석으로 의도와는 다르게 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괜스레 도움을 드리려는 목적으로 작성했다가 여러가지 이야기에 휘말리는게 싫다 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글의 맥락이야 머리속에 대충 정리가 되어 있으니 글로 옮기고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기에 몇일정도는 여유가 필요한 상황이라서요.

어디에 가나 부딫히는 일이 없이 조용히 지내려 하는데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꾸 이상하게 휘말리네요.
글도 이젠 가급적이면 안올리고 사진도 안올릴 생각입니다.
나중에 사진 찍는 실력이 조금이나마 나이진다면 그때 사진이나 가끔 올리고 할게요
한 6개월 정도 후쯤이나 뭐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고 해서 이렇게 일이 되는게 저로서도 내키지 않지만 저는 그져 조용히 있고 싶네요.
메일 주소는 캡틴하록님 저에게 쪽지를 주시거나 혹은 제가 따로 물어볼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워드로 작성해서 보내드리면 보시는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성경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로세서 4:5-6

다른 사람에게도 저에게도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 일겁니다. 네...입을 잘 단속하고 지혜롭게 생각하며 쓸데없는 말로 세월을 하비하지 말고 아까라. 온전히 그런 뜻은 아니지만 오늘의 저에게는 그렇게 보이네요 ^^

암튼 도움만 많이 받고 유령회원 비슷하게 되어 버리니 죄송하기만 합니다.
암튼간에 자료는 만들어 둘터이니 캡틴하록님 메일 주고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당분간 저는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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