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강한 날엔 강렬한 UV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크림, 겉옷, 모자, 쿨타올, 토시, 여름 장갑을  

확실하게 준비하시고 출사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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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윈드 프루프 여름 잠바와 손 장갑 사이를 살짝 걷어 올리고

2시간 정도 노출되었는데... 태양광에 화상입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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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부위가 벌겋게 달아 오른 후 아려와서

오늘 낮에는 휴식하고 저녁시간에 돌아 다닐 예정입니다.

오늘까지 낮시간에 나갔다간 이글거리는 태양에 고기 굽는 냄새가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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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바디 사면 항상 테스트 삼아 가는 곳입니다.

경춘선 백양리역과 굴봉산역 사이의 자전거 도로 입니다.

아침 10시 -13시 사이의 출사는 백양리역에서 내려서

굴봉산역 쪽 (자전거 도로 이용)으로 천천히 걸어 가면서 출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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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 (B+W 카제만) 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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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 바디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소형 바디 모델들이 CPL과의 상성이 최악인 반면,

GH3는 상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GH3는 CPL필터와 찰떡궁합입니다.

GX1, GX7, GM1이 CPL 필터 사용시 로우패스 필터와의 궁합문제로

촬영된 사진 화면의 일부가 떡지는 현상도 있었으나,

GH3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가 아주 들쭉날쭉 최악이란거 빼고는

사진 만으로 봐도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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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GX85보다도 훨씬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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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께 보낼 GX7/GX85용 리튬이온 배터리 2개 찾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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