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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각오는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연락이 없으셔서 그냥 참았습니다..

좀전에 연락이 와서 대체바디는 일주일 안으론 힘들다구 하네요...(카메라 받기까지 2주 정도 걸린다구..)

차라리 최대한 빨리 수리해서 받는게 빠르다구 합니다..

제가 그래서 그럼 렌트할수 있는 "쿨샷" 같은데 제가 직접 카메라를 빌리는건 되냐구 물으니..

그건 또 그렇게 할수 없다구 하네요~~~


제가 펌업을 넘 급하게 소니에 가서 한 잘못은 있습니다..

차라리 어디 외관이 부서져서 고치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카메라 내부적으로 이상이 생기면 아주 아주 골치가 아픕니다.........

a9 구입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 세워두고 찍을려고 카메라 산건 아닌데 말입니다...



이젠 수리에 대한 부분까지 더 걱정이 생기구 또 문제가 생기면 그냥 안고가야 하는지..

물어도 거기까진 확답을 못드리겠다구 하네요~~

일단 수리를 의뢰 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라는 말밖에 없네요~~~~



체험단이니 홍보용행사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으로 고장이 나면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적은글이 분명 불편하시다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겪어보면 알게 되실껍니다..


파나톡에 파나도 아닌 소니로 안좋은 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