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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종) 3년만에 친구랑 소매물도 잘 쉬다가 왔습니다..

미오미오 | 07-24 00:55 | 조회수 : 930 | 추천 : 3

이래저래 서로 먹고 사느라 얼굴보기도 힘든 친구랑 소매물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여기 갔을땐 친구가 물에 들어가서 성게 군소 톳.. 많이 잡아서..

노을진 바다보며 술한잔 하던게 다시 생각도 나고해서 갔는데 이번엔 영~~ 가져간 초장을 그대루 가지구 왔,,,




기분 좋게~~ 배타구 들어가는길에...










저구항에서 가신다면 두군데를 들립니다..
당금마을 그리구 대매물도..










짐을 풀고 열목개 물때가 좀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일단 산을 올라서 찍어봤습니다..










급하게 가는 바람에 장노출 준비가 부족해서 아쉬운대루..



















다음날 오전에 다시 올라갔지만 그저 그렇습니다..(제가 못찍어서 그런거지만..)










열목개에서 바라본 등대섬입니다..










낮에는 펜션에서 에어컨 틀구 쉬다가 베란다에서 본 석양입니다..



















돌아오는날 선착장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며..









어제 거너더님을 만났는데.. 향수랑 마스크팩이랑 1회용 스킨 로션 팩?? 을 받았습니다...
뭐라도 담 만날땐 저도 꼭~~ 선물을 준비해야겠...
여긴 잘 안오시지만 잘 쓸깨요~~

스토리님 선비님은 잘들 지내시구 있으신지..
더위가 지나면 한번 모여서 수다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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