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를 구입했던 것은 G9의 사진 찍는 맛이 좋아서였는데.. 어쩌다보니 장비 지름은 영상을 위한 세팅으로 가고 있네요ㅎㅎ
영상은 잘 몰라서 GH5s로 기변 욕심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적당히 장비질만..^^

이곳에 올린적이 있었던 스몰리그 케이지와 우연히 알게된 저렴한 모니터 Seetec(Feelworld F6와 동일한 제품) 모니터를 구입했고.. 가지고 있었던 마이크까지 장착하니 그럴싸한 세팅이 되었네요.

아, 8-18도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저 세팅대로 들고 돌아다녀봤는데 짐벌 없어도 스무스하게 잘 담아주네요. 손떨방 최고ㅎㅎㅎ

추가로 50-200 렌즈를 사고 싶었으나.. 물건을 수급하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조금 전 온라인에서 40-150+mc14로 질렀습니다.  

아무튼 이것저것 급 지출로 구멍난 지갑 채워넣기 위해 25.2pro 렌즈는 장터행으로... 좋아하는 렌즈인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