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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엉뚱한 생각....

워프짱™ | 08-10 10:15 | 조회수 : 1,839 | 추천 : 1

라인업 축소소식을 보다보니....

이래저래 바디떨방도 들어가고 뷰파도 들어가면서 바디가 커지고 무거워지고 있습니다만, GM시리즈의 크기와 무게를 계승한걸로 추측되는 GF라인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꾸준히 GM시리즈의 단종을 아쉬워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죠.

거기에 GM시리즈의 맞춰서 개발된 12-32, 35-100/F4-5.6, 15.7, 43.7의 라인업도 여전히 그대로 있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본것인데...

GF라인의 약점은 여전히 구센서라는 점입니다. 엔트리라 싸게 내놔야해서 그런거다보니....

그럼 이미 나와있는 렌즈들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GM시리즈의 부활이 어떨까 싶네요.

번들계열의 렌즈들은 어짜피 조리개가 아쉬운 상황이고, GM시리즈는 크기가 가장작지만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저가라인업도 아니었으니....

GM바디에 5축떨방을 넣을수도 없으니, GH5S센서를 넣는겁니다. 그래서 부족한 고감도와 DR을 보충해서 최소크기 번들들을 활용하고,

엔트리급이 아니니 GH5S 가격을 고려한 바디가격 책정도 하게되면, 세계최소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명맥을 유지할수 있지 않나 하는거죠.

요즘시대에 10MP는 너무작다고 하지만, 바디크기와 렌즈크기를 생각하고 고감도까지 보면 그 정도는 타협할 수 있지 않나 싶은 뜬금없는 엉뚱한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GH5 + GX85 투바디인데...

GX85가 좋은 기종이긴 하지만, 무게가 꽤나 무겁고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기엔 한계가 있어... 제일 크고 무거운 바디 + 제일 작고 가벼운 바디가 이상적인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시점에선 GM1을 들이고 싶은 생각은 없고...

작은 바디 구성을 한다면 렌즈까지 셋트로 구성한다음 데일리로는 작은 바디 + 렌즈 2정도로만 휴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목적이 생기면 당연히 GH5 + 크고 무거운 렌즈조합으로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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