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렌즈는 50mm 1.8 STM이구요.
카메라는 GX9 VS EOS M5 되겠습니다.
Test 조건은 상반신 중앙부/주변부
전신 주변부 입니다.
본래 화각이 좀 달라서 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
해상력은 중앙부는 메타본즈쪽이 압승이고, 주변부쪽은 비슷한 편 입니다.
메타본즈 사용 시 아쉬운점은 극주변부 AF가 잘 안 잡힌다는 점?
위 풀샷 테스트시에는 AF가 정확히 안 잡혀서 MF로 테스트 했네요 ;ㅁ;
다음은 수차 및 보케...
확실히 0.64x라 그런지 메타본즈쪽이 아웃포커싱이 더 많이 되네요.
특이한점은 중앙부 보케는 메타본즈쪽이 더 부드럽고, 색수차도 더 적습니다. ㅡ,.ㅡ;
같은 렌즈에 내측에 렌즈만 추가된 형태인데 신기하네요 ㅎㅎ;
화각은 이정도 차이네요 ^^;
EOS M5는 1.6x, 메타본즈+GX9은 1.28x 정도 되니 딱 그정도 수준의 차이네요.
메타본즈에서 0.50x 같은건 안 만들어 줄까요? ㅎㅎ;
사실 별 기대 없이 화질열화 최소화 수준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기대 이상이네요 +_+
AF도 초고속 수준은 아니지만 제법 쓸만하고, AF위치만 조심하면 꽤 쓸만해 보입니다. ^^
노이즈도 이정도면 그닥 불편한거 모르겠고...
손떨방도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ㅎㅎ;
렌즈 사이즈도 작고 필요한 화각들은 대부분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_+
사진은 정말 별로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경박단소한 사진생활에 이만한 마운트도 없는듯 ㅎㅎ;
바디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Orz
(아직은 새 장비 콩깍지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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