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 프로그램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라이트룸 5.5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쓰지 않는 노트북에 깔려 있고 시디도 찾을 수가 없어서 새로 구입할까 생각중인데요.

무료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된 기능있는 프로그램을 사서 쓰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 써 보지 않을까?하는 근거없는 생각에 몇 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라이트룸 6.0 이 아마존에서 150불이구요.실키픽스가 19800엔 (다운로드버젼) 이더라구요.라룸은 5.5 버전으로 대충 만져보고 실키픽스는 디벨로퍼 스튜디오 9 을 30일 무료버전으로 대충 만져봤더니저는 실키픽스가 더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변환시켜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 외에 캡쳐원 이런 건 인터페이스가 저한테 맞지 않는 것 같아 체험판도 안 깔았습니다.

압도적인 사용자들이 라룸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검증된 프로그램이라서일 것인데 어째 저한테는 라룸이실키픽스보다 못 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실키픽스 스튜디오 8 버전 사용하고 있는 분 계신가요? 

실키픽스도 돈 주고 구매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인지 여러분의 경험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