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R3하고 얼마전에 G9를 기추해서 사용중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R3의 eye-af가 워낙 강력해 af-c로 놓고 연사를
치면 아들이 뛰어다닌다고 해도 핀 나가는 사진이 거의 없어요.
파나G9의 연사성능도 꽤 수준급으로 알고 있는데
추적성능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못하지않나 싶어서요.
얼굴인식은 연사 시 오히려 더 별로라 다른 모드도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후지 X-T2보다 오히려 놓치는 부분이 많네요.
파나소닉 카메라는 처음이라 서툴러서 그런진 모르곘는데
메뉴얼 읽어보고 이래저래 해보긴 합니다만 영 그렇네요 ㅜㅜ
추적성능 괜찮으면 녹티랑 플래시 지르려고 했는데 일단 보류할까봐요.
G9 사용자분들의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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