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니 a9 + 50.4 + 70-200 사용중입니다.
말그대로 취미라 취향이 바뀌는지 이전에 집착하던 배경흐림, 보케 등등에 대한 욕심보다는
무거워도 괜찮으니 간편함 그리고 동영상으로의 이동을 위해 gh5 고민중입니다.
소문대로 a9가 가후가 될만큼 된 상황이라 팔기에도 슬프지만 어차피 지금도 사용빈도가
너무 낮고 보관만 하고 있어서 과연 gh5  들여서 투바디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이전처럼 사진 찍으러 열심히 다니는게 아니고 생활속에 있는 사진들을 찍다보니
그냥 괜찮은 표준줌 하나에 괜찮은 동영상 기능...
이렇게 하다보니 gh5 + 12-60 고민중입니다.
돈보다는 투바디로 있어봐야 지금의 사용빈도를 봤을때 너무 낭비라서 넘어가는게 맞지 싶은데요.
후회할꺼다고 겁주는 지인들도 제법 있다보니 고민되네요.
gh5 뽐뿌 확~받을 사용기 없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