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메츠 58AF-1 도착

5만원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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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이 사용 중인 동일 모델이라 얼른 구입했습니다.

 에효~ 신선생님은 잘 마무리 하고 계실지... 어제 오늘 가끔씩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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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가 플래쉬 2대가 귀찮아지면 미오미오님께 공짜로 택배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제게 구입한 올림 600R이 고장났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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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3번 뛰고 모셔두었던 제품이라고 하니... 일단 램프부는 싱싱한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올림/파나 스트로보가 훨씬 더 편합니다.

USB 케이블로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버전 2.1 ==> 버전 5.0 : GH3의 슬레이브 대응 성능 강화 등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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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GH3의 핫슈 부위에 나사어댑터 달고 올릴 미니 볼헤드입니다.

아주 단단하게 잘 만들어져 있으며, 동그란 나사를 풀면 팬 기능도 됩니다.

크기는 얼마나 작은지... 46미리용 렌즈캡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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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5만원짜리 플래쉬 달고 찍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첨부터 고려 외였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미니 볼헤드는 미니 타입 답게 장착나사 구멍도 카메라 바디의 삼각대 나사 구멍 사이즈로 되어있습니다.

핫슈 어댑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GH3에 달아보지는 못했지만, 볼헤드가 상당히 튼튼해서 대만족입니다.

소니 액션캠용 어댑터는 리니어 PCM 레코더 장착시에나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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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에 600R 스트로보를 올리고 마스터로 사용하고, 슬레이브로 메츠 58AF-1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큰 착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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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3는 구형모델이라 GX85처럼 600R 플래쉬를 장착 후 마스터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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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매뉴얼을 정독해 보니

GH3의 플래시 설정에서 무선으로 하고 무선설정에서 통합(=내장 스트로보)에서 TTL/OFF  선택이 가능한데...

OFF로 하면 GH3의 내장 플래쉬는 통신용 용도로만  작동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렇게 사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