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출근해서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식사는 마눌님이랑 같이 먹었네요.



제가 지금 속이 별로 안좋은 편이라

평소에는

혼자 먹던것도 마눌님이랑 같이 먹고 있고...

벌써 6번째 가는 집입니다.

날이 춥다고 주방장께서 국물을 평소보다 조금 칼칼~~하게 해서 주셨더군요.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만제비 (만두 +수제비) - 6천원

수육 1인분 - 5천원.






오늘 낮에는

안가본 동네 중국집을 가봤습니다.

아파트에 들어온 광고물 중에 이집 광고가 있더군요.

평소 돌아다니면서 보기도 했고...


가게도 상당히 크고,

새로 개업한 가게라 깔끔합니다.






오전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열심히 보다가 왔는데,

제가 어제 하루종일 쌀알을 못먹어서

오늘은 마파두부 - 1만원






그리고 광고 찌라시에 있던 무료 쿠폰으로 먹는 연어 샐러드.



연어 샐러드 맛있네요.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