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풀프레임을 가더라도
마포는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요새 하루에도 여러번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ㅎㅎㅎ
결국엔 그냥 그놈의 돈이 문젠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마포의 장점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비교적 저렴한 금액대에서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써볼 수 있다는 점...
이것만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될까요?
예를 들면 A7M3 정도의 바디에 24-105 렌즈만 물려도 상당히 전천후 활용이 되긴 할텐데 말이죠.
생각할수록 어려운 거 같아요.
신선생님싼맛에 쓰는 시스템이 아니라 마포 화질도 고감도를 제외하곤 좋습니다.^^
풀프레임 막상 써 보면 배경날림 이외에 큰 감흥은 없을 겁니다.^^
근데 사람이란게 써보고 싶은 맘이 생기면 써봐야..
미련 없이 다 정리하고 풀프가는것도 좋죠.^^2018-10-19 18:27
하록선장마포같은 크기와 무게는 당분간 풀프레임으로 구현하기 어려울 듯 해요. 자금이 넉넉하시면 유지하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무게와 크기가 큰 이슈가 아니라면 과감히 완전이주를 단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마운트가 다른 투바디를 운용한다는 건 생각보단 어중간하더라구요...2018-10-19 21:00
RTS3 T*어느 취미도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각종 리뷰로도, 각종 사용기와 해외 유투브 영상으로도 알 수가 없죠.
직접 만지고 갖고 놀기 전엔 말이죠.
만족을 최대로 주는 브랜드와 모델이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남들이 전부 아니라 해도 내가 만족하면,,, 그건 결과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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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카메라를 아직 사용해 보신 적이 없다면 캐논 5D/6D 파생모델, 니콘 중급 FF시리즈700~850
소니는 뭔 모델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중고로 100 미만 FF 바디에 렌즈는 줌이든 단렌즈든 최상급을 물려야 합니다. (렌즈도 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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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든, 크랍바디든, FF든 카메라는 렌즈를 최상급 물려봐야 그 카메랑의 성능 끝을 비로소 느낄 수 있습니다.
싸굴탱이 렌즈 달아놓고 이 브랜드는 요따위 밖에 안되네... 저 브랜드는 겨우 이거...
상당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상급 렌즈 달아보고 그 이후에 종합적으로 경험을 통해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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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되팔아도 출혈이 크지 않은 범위에서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FF가 되면 저조도... 이런 걱정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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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분들이 FF 살 돈이 없어서 마포를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만.
두루두루 익히 대부분의 카메라 브랜드를 섭렵, 경험을 하시고 정착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두가지 세가지 브랜드를 혼용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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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두루 해보시고 마포로 정착하든 FF로 가든...
파나소닉 색감이 좋아 따라가든.. 이건 개인의 기호 문제입니다.
충분히 경험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그건 현대판 바보가 되는 길입니다.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 보고 그 이후에 판단하시길 바랍니다.2018-10-19 23:07
Lattemania전 마포와 FF를 오락가락 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마포에서 아쉬운건 다들 얘기하는 심도.. 이건 장단점이 있죠. 그리고, 고감도 사진
초점은 -4 EV 까지 잡아주지만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쓰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근데, 애들 사진은 마포 보급기인 GF8과 GF9으로 참 많이 건졌어요. 15.7이 킹왕짱 좋더군요.2018-10-20 00:30
젠젠5[박정우_눈먼냥이]사진 자체를 좀 어둑어둑한 사진들이 좋아서 풀프레임을 아주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파나의 저조도 사진도 제게는 크게 나쁘다... 생각되지는 않더라구요.
풀프레임 욕심은 일단 렌탈로 한 번 먼저 경험해보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2018-10-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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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3 T*
어느 취미도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Lattemania
전 마포와 FF를 오락가락 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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