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3 처분하고 GH4 구입해 놓고선... 무의식적으로 GH3라고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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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5만원짜리 메츠 플래시 (58AF-1)를 샀더니...

메인 커맨더 역할을 하는 올림 FL-600R 플래시의 광량이 너무너무  딸리더군요.

거금 30만원 투자해서 중고로  올림 FL-900R 플래시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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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는 대부분의 분들이 반짝 사용하시다가 고이 보관만 하는 관계로

중고로 구입해도 제품 상태가 아주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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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브 모드로 팍팍팍~

RC모드로 팍팍팍~

달려보자~ 중고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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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900R을 GH4 헤드에 달고 RC 모드 테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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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900R ( 파나580L)과 올림600R (파나360L)의 크기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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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다른데.. 호환이 잘 되냐구요?

파나 하청 회산지 자회사인지 계열사인지 에서 만들어 납품하는데...

그놈이 그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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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FF 나오면 L 마운트라 호환도 안될텐데... 그걸 왜 샀냐구요?

돈 없는 중고인생이라 GH5나 구입하면 만사 오케바뤼입니다.

나중에 GH5랑 GH4 투 바디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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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올림 FL-900R의 중고 시세는 4.4만엔 전후 (X10만 해도 44만원이죠.

운송료에 세금 계산하면 국내 신품 구입가격이라 꽤 비싸게 형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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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트로보는 올림 900R이나 파나 580L이나 가뭄에 콩 나듯 수입되어 있어  

일단 구하고 보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600R (360L) 이랑은 만듬새도 다르고  전부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확연히 고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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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스탠드에 디퓨저, 반사판 붙여서 집에서 놀아 볼까 합니다.

고닥스꺼 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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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똑딱이스럽게 그나마 의도한 대로 나오는 카메라 GH4에게 주는 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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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4에 중고 14만원 상당에 구한 25.7 렌즈로 찍는 화각과 사진이 너무 좋아서...

아직 까지 15.7이나 45마를 달아보지 못했습니다.

25미리 화각이 새롭게 다가오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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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중고 인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