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GH5S를 생각했었지만...
내무부장관의 허가가 어려운 관계로...
명상을 통한 정신승리의 과정을 통해 GX9을 구입하였습니다.
정신승리 1: 난 원래 GX7의 디자인에 반했던 거임. 레인지파인더 형태의 카메라가 나의 이상형임
정신승리 2: 4K60P 어짜피 편집할 컴퓨터도 없음. 있어도 안쓸 기능 그냥 과감히 없는거가 맘 편함
정신승리 3: 4K 1.25크롭은 FF대비 2.5배 크롭인데 20미리 f1.7끼우면 완소 50mm 화각! 4K 포토로 일상을 50mm로 기록하자!
정신승리 4: gx85대비 동영상 af트래킹 좋아졌음. 유투브가 증거임. 그건 우리애들 찍어줄때 엄청난 장점이 될거임
정신승리 5: G9도 어짜피 난 안됨. 난 아마 안들고 다닐거야 캐논 5D도 안들고 세로그립까지 달곤 안들고 다니잖어
정신승리 6:뷰파인더는 발기?되어야 맛이지! 찍는 모습이 참 자연스러움
정신승리 7:핸드폰 충전기로 충전가능하니 얼마나 좋아. 여행갈때 짱임
몇년만에 산 신바디 GX9! 잘 쓸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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