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레오포토에서 출시한 비디오 헤드 입니다.
카운터 밸런스 4KG, 최대 8KG으로 일본에서는 장망원 렌즈 달고 조류 관찰용으로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비디오 헤드 무게 760 그램
폭 122미리 높이 91미리... 높이가 9센티가 되는군요~
유압식+기계식으로 아직 사용해 보진 못해서 뭐라 평하진 못하겠습니다.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0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1:10
플래시 3개는 써야 그림자가 그나마 없어 지네요~
중고 5만원 메츠 58AF-1이 광량이 빵빵하네요...
그리고 올림 900R 플래시를 GH4에 달고 커맨드로 사용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0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1:43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0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3:18
레오포토 사진용 삼각대를 구입 후 아 저렴하지만 잘 만들었네란 감흥이 왔었는데...
비디오 헤드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영상 자체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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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0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4:17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5:05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5:43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7:25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7:52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8:22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1:59:08
원추형과 몸통이 만나는 부위의 틈새에 기름이 살짝 맺혀 있는데... 비디오 헤드 써본지 10년 정도 되어서...
기름 맺혀 있는게 정상인가요?
아래의 일본에서 업로드한 제품 사진에도 비슷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름이 맺혀있는 부위는 수준계 위의 경계 부분입니다.
확 그냥 RRS로 지를걸 그랬는지...
기분이 조금 찝찝하네요.
비디오 헤드 아랫쪽에 육각너트로 조이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꽉 조여 놨습니다.
만들다 만 느낌...
화장실 갔다가 손 안 씻고 나온 기분이랄까...
Canon PowerShot SX710 HS | 10.61mm | ISO-640 | F4.0 | 1/4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10-27 10:30:59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2:00:12
플래시를 3개나 사용했는데도 금속 표면에서의 빛 반사가 생각 외로 적습니다.
디퓨저 등은 전혀 사용 안하고, CPL을 사용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2:02:13
저 비디오 헤드의 손잡이도 다른 업체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손잡이라...
레오포토가 도대체 뭘했다는거야...란 느낌입니다.
손잡이는 완전 싸구려 느낌.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2:02:40
DMC-GH4 | Aperture Priority | 25.00mm | ISO-200 | F5.6 | 1/6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2018-11-15 22:04:42
5만원짜리 맨프로토에 살짝 올려 봤습니다.
저 맨프로토는 꽉 고정해도 플라스틱 파트가 흔들흔들 덜렁덜렁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조 플래시를 올려서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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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긴 중국산 비디오헤드도 여럿 있습니다.
삼각대 부품 업체들이 모여 있는 동네다 보니 부품을 서로 공유하나 봅니다.
비디오 헤드와 레벨링 베이스 삼각대는 일본에서 품절 열풍이라는데...
비디오 헤드만 봐서는 글쎄 ... 가 솔직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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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가 레오포토 비디오 헤드의 제품 외관에 대한 개인 촌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