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의정부 우편집중국 도착

통상 구리 우체국 들러서 지금 쯤이면 배송이 완료될텐데...

계속 의정부 우편집중국에 있는 걸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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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다른 업체에서 보낸 우체국 택배가 의정부 우편집중국을 거쳐 구리 우체국을 통해

 배송 하나 왔습니다.

 어?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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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우편집중국에 전화했습니다.

대구 우편집중국에서 의정부 우편집중국에 도착한 걸로 나오는데...

전산 tag작업을 못했다고...

택배 분류 작업시 어디 작업대에 물건이 걸려 누락된 것인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전산 tga작업 없이 구리 우체국으로 넘어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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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우편집중국에 전화하니...

이상없이 의정부 우편집중국으로 발송한 것으로 보이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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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의정부 우편집중국에서 물건의 행방이 묘연해진 것 같은데...

이거 돌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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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우편집중국에서는 배송분류 현장을 방문 확인해서 연락 준다는데

마음이 가시방석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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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TAG 작업 없이 구리 우체국으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30분 이내 집배원님이 배달 올거라고 의정부 우편집중국에서 전화 왔습니다.

ㅠ.ㅠ

의정부에 갈일이 없어 졌군요... 다행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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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워낙 정신이 없게 만들어 놓고 배송이 온지라...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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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12-35는 구형처럼 일본산이군요.

듀얼 IS도 지원 안되는 GH4 바디인데 구형 12-35를을 사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냐 라고

말씀 할지도 모릅니다만, 내년 FF 출시 이후엔 GH5로 갈아타서 DUAL IS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고대해 봅니다.

(신형은 조리개 개량 , 동영상 특화된 스테핑 모터, 듀얼 IS대응이 차이점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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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최상위 줌렌즈처럼 한 덩치하고 한무게 해야 아~ 비싼 렌즈 샀구나란 느낌이 들텐데...

선입견 탓인지... 크랍 바디의 저가 표준 줌렌즈보다도 작으니...감흥은 별로더군요.

렌즈, 카메라와 오디오는 무겁고 커야 제대로 된 새 제품을 샀구나 안도감을 느낄텐데...

12-35신형도 작긴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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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 넘어와서 거저 붙어있는 표준줌 렌즈 빼고는 단렌즈 위주로 사용한 탓에

줌렌즈의 덩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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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피곤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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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특화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변신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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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집에 와서 제품 도착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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