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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상태에서

토요일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으로 적당히 먹고

배가 안꺼져서 점심은 안먹고

저녁식사는  옆동네 맛집.

국물도 칼칼~하고 항상 맛있습니다.

만두 + 수제비 - 6천원.

일요일 오전은

이것저것 집청소 하다가 조금 늦어져서

오후1시에 일요일 첫식사.

동네 베트남 음식점에서

칠리 볶음면 + 순살 핫치킨 = 9500 + 4000 = 13500원








저녁식사는 와이프가 뷔페 먹자고 해서

롯데월드에 위치한 세븐 스프링스.

여기는 좀 가게가 생겼구나~~ 싶으면 몇년뒤에 망해서

주변에서 보기가 좀 힘들죠.





창밖으로는 롯데 월드 아이스링크가 보입니다.






첫번째.



매콤한 백짬뽕과 함께.



두번째

사워크림이랑 아보카도를 잔뜩 넣어서 타코로.



세번째



네번째



디저트.

여기 케이크가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맛있습니다.




최종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연말이라

잠실은 화려합니다.

롯데월드몰쪽에는 야외에 큰~~~ 트리도 있고,

화단에도 전구들을 다 설치해놔서 백화점 쪽보다 훨씬더 화려합니다.







이제 곧 한해가 저물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