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간의
참 파란만장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1) 동행이 있다면, 특히 여친과 함께한다면 카메라 장비는 간소화하자. 한짐 무겁게 갔다가 대판 싸운다 ㅜ
2) 풍경은 스맛폰으로도 이쁘게 잘 찍힌다.
3) 사진은 꼭 필요한 순간에만 찍는다. 여친과의 대화 / 길 찾기 등을 소홀히 하면 난리난다 ㅜ
4)삼각대가 필요한 순간은 거의 없다. 여친은 폰으로 찍은 사진을 더 좋아한다. 알아서 뽀사시하게 보정된 결과를 보여주니깐.
선명한 야경을 찍고 싶다면 혼자 여행을 떠나자. ㅜ
5) 올림 12-100 Pro 렌즈는 정말 좋다. 여행지에서 렌즈 갈아끼는 것은 정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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