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림푸스 em10에 기본 번들 14-42와 25.8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도 찍어보고 싶고 좀 더 상위기종을 가고 싶은 욕심에
캐논 니콘 소니 파나 올림 브랜드 카메라 다 고려하고 생각해봤는데 파나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냥 취미로 산책다니면서 찍거나 가끔 여행가게 되면 찍는 정도입니다.
g9이 기능도 좋아 보이고 바디 디자인도 되게 예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삼각대랑 추가 배터리 증정도 아직 하길래 혹합니다.
렌즈는 우선 있는거 사용할 예정이고 사용하다보니
망원이 아쉬워서 이것저것 따져보다가 14-140 신형으로 나중에 구입하려 합니다.
제일 탐나는건 올림 45-150이나 12-100인데 제가 얼마나 사용할지 가늠이 안가기도 하고
가격이 저한텐 부담이라;;

지금 구매하는게 괜찮을까요? 업그레이드 하는 보람이 있을까요?
하나 걸리는건 고장나게 될 경우 수리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수리 후기를 좀 찾아봤는데 그렇게 좋지가 않더라구요.

근래에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