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유명하신  ENNA 님의 조언과 올려주신 유투브 영상을 통해  문제 해결했습니다.

팝코넷 동영상 톡에도 ENNA님 영상 (모자 에어 짐벌 리뷰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로닌 S 가지고 헤맸던 이유>

1) YAW 축 밸런싱이 어긋나 있었음. (100% 제 실수 입니다)

   ==> 모른 척... 스리슬쩍 넘어가면... 그건 멍뭉이지요... 100% 제 잘못입니다.

   한바탕 난리를 확실하게 치고 나니... 이제야 밸런싱이 뭔지 이해했습니다.

    

          

2) 밸런싱을 어느 정도 맞춘  상태에서 리니어 PCM레코더와 GH4를 연결한 케이블 무게에 의해 더욱 더 틀어져 버렸습니다.

   케이블을 달고 밸런싱을 맞춰도 케이블이 출렁출렁 영향이 올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ENNA님 추가 지적 사항)

    핫슈나 상단 브라켓 쪽에 레코더를 장착하는 방법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3) 명목 뿐인 밸런스 테스트 기능 (앱)

    그저 보기 좋게 테스트 하듯 한바퀴 부드럽게 도는데...

    단지 보여주기 위한 쇼입니다.

    테스트 결과 엑설런트 3개가 떠도 실제와는 거리가 먼 얘깁니다.

    이걸 믿은 내가 바보가 된 것이지요.

  

 

4) DJI 도 A/S 접수를 하니까 여러가지 체크 방법을 알려 주는데...

   초보자도 쉽게 사전에 알 수 있게 알려주지...

   왜 이제야 알려주는가 억울하더군요.

   https://forum.dji.com/thread-156595-1-1.html

  

로닌에스를 밸런스 잡은 후, 앱의 밸런스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3개가 떠도 밸런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YAW 축 밸런스가  어긋나면... 로닌S 앱의 밸런스 테스트에서 검출해 내지 못합니다.

(앱에 자체 밸런스 테스트 기능을 넣었는데... 신뢰성이 아주 낮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데이타가 결과로  도출될 수 있습니다.)

로닌S의 영상 출렁임이나 상하 진동, 360도 롤이 되지 않는다면

로닌S의 삼각대 다리에 책 등을 끼워 높이를 올려 보면 앱에서 모터 팬 파워가 -5/+5 이내 범위가 되어야

밸런스가 완벽히 맞은 것이라 합니다.

신선생님께 짐벌 들고 자랑하러 갈려고 했더니만...

진이 다 빠져서.... 날 다시 잡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