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100, GF9갖고 있는데요.
별도 마이크 없이 비디오 촬영을 하는데요.
말소리나 음악같이 어떤 소리가 날 때는 문제가 없는데요, 주변이 조용해지면 바람소리같은 소음이 점점 커지네요.
아마도 소리가 안날 땐 작은 소리나 멀리서 나오는 소리까지 잡다보니까 소음이 세게 들리는 것 같은데,
인터뷰 할 때도 말이 없는 중간에는 바람소리 같은게 크게 들어갑니다.
물론 조용한 실내의 경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마이크 음량을 1로 낮추고 바람소리감소도 하이로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파나소닉 뿐 아니라 후지나 소니도 전부 같은 현상이 있네요. 심지어는 휴대폰으로 찍어도 그러네요
환경이 조용할 때 나는 소음을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LX100 한번 방출했다가 다시 들였습니다. 역시 사진은 별로네요.
맑은날 조리개를 조여서 찍어도 별로 샤프한 느낌이 안드네요.
정성들여 사진 비교하는건 잘 못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GF9 + 12-32보다 화질은 못한 것 같습니다.
라이카 D-Lux7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LX100 ii가 LX100과 사진 화질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더군요.
작은 크기의 줌 카메라가 배경흐림이 된다는 것과 비디오 화질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