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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관세철폐가 디카동영상 30분 제한을 없앨수 있을까?

워프짱™ | 02-27 17:30 | 조회수 : 1,799 | 추천 : 0

AV Watch에 동영상 디카 30분 제한에 관한 고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를 디지카메 인포가 요약했습니다.

- 현재 녹화 연속 기록 분수가 30 분 이내로 제한되어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많지만,이 제한은 EU가 설정했던 관세 대책이라고 알려져있다.

- 일 · EU EPA의 관세 철폐는 물론 일제의 공업 제품이 대상이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제조 된 제품은 제외. 디지털 카메라는 조립이 해외이기 때문에 일제는 안하고 EU의 관세는 여전히 "계속 때린"

- 소니의 「α6400」가 30 분 제한을 철폐 한 것으로 EPA의 혜택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소니 홍보에 검토 한 결과, α6400 제한 철폐는 어디 까지나 상품 전략으로 이렇게 설계했다는 일이다.

- 파나소닉의 "DC-S1" "DC-S1R"도 "TV 비디오 카메라 '카테고리로 일본 국외에서 수출 관세를 지불하고있다. 즉, 일 · EU EPA의 혜택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30 분 제한이 원칙 철폐되거나하면, 그것은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 그러나 좋은 소식도있다. 이번 EPA와는 관계없이 WTO의 협정의 하나로, ITA라는 것이있다. 원래는 1997 년 발효이지만, 그 확대 협정이 2016 년 7 월에 발효, 발효 3 년에 걸쳐 품목 기준으로 89 %의 관세가 순차적으로 철폐되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도 포함된다.

- 일 · EU EPA에 의해 일제의 카메라에 관세를 걸 수 없게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은 어느 메이커도 거의 일본에서 카메라를 제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EPA에서 관세가 없어진다 카메라도 거의 없다. 그보다는 WTO의 ITA 확대 협정의 편이 대상국이 넓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쪽을 근거로 캠코더 관세가 점차 철폐되는 것이된다.

단순히 "EU의 관세가 철폐되기 때문에, 동영상의 30 분 제한이 없어진다"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다만 WTO 협정에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를 포함한 관세가 순차적으로 철폐되어가는 것이므로, 장래 적으로는 30 분 제한이 없어지는 방향으로 전진 할지도 모르겠네요.

AV Watch Impress의 원문 기사 : av.watch.impress.co.jp/docs...
                               (크롬 자동번역을 쓰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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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30분 제한 이야기만 나오면 전설처럼 나타나는 관세이야기입니다. 유럽관세 어쩌구 저쩌구...

근데 과연 관세때문에 30분제한을 하는걸까요? 예전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던 글이긴 한데...

1080p에서 라인스키핑을 하던 시절에는 크게 문제가 안됐지만, UHD로 가면서 오히려 관세보다는 발열로인한 제한이 더 문제가 커지게 된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30분 제한이 아닌 15분, 10분 제한등이 생겼고, 주위환경의 도움으로 30분을 넘을수 있게 되었어도 추가관세를 피하기 위해 발열제한 이외에 30분제한을 걸어놓기도 했죠.

아이러니 한건... 파나소닉은 30분 제한이 없는 기종들이 있는데, 이 바디들은 관세를 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럽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파나소닉도 30분 제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러피언들이 NTSC모델을 직구로 구하기도하고, 30분 제한을 피하는 핵펌을 하려고 노력하기도하고 했었습니다. 이미 관세를 냈다면 굳이 30분 제한을 할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지요....

각설하고... 소니 A6400도 30분 제한을 없앤 모델인데, 이는 회사 정책의 일환이며, 관세는 시기가 우연히 겹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분석기사의 결론은 30분 제한을 없애는 것은 제조사의 정책의 일환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관세는 영향이 별로 없고, 오히려 정책적으로 30분 이상을 촬영가능하도록 카메라를 개발했을때, 30분 제한을 걸것이냐... 풀것이냐에 대한 부분만 판단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파나소닉의 동영상 플래그쉽은 지속적으로 30분제한이 없었던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과 EU의 관세협약에 일본의 카메라 제조사들은 대부분 생산공장이 일본에 없어서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본과 EU의 관세가 철폐되어도 카메라의 관세는 없어지지 않을수도 있다라는....

아무튼 중요한건 동영상 30분촬영시간 제한은 제조사의 정책의 일환일 뿐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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