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날리는 봄이 왔으니...

알러지 구나가 아닙니다.

지르텍 반 알씩 복용 중입니다...

PC 업그레이드를 위해 미리 구입한

마더보드를 보고 있자니...

견물생심...

무리해서 이번 달에  한 방에 다 질러버릴까...

좀 더 버텨 볼까...

몸이 근질근질 해서 입니다.

좀 더 버티면 신학기가 지나가면서 PC 부품 가격도

약간은 착해 지지 않을까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근질근질... 근질근질 합니다....

바늘로 허벅지를 콕콕 찔러야 할까요?

 

외장 플래시에 천장 벽치기를 사용하니까... 이렇게 색감이 풍성해 지는군요.

그리고 전에 사용 라데온 280X 그래픽 카드에서 지뽀스 RTX 2070으로 오면서 걱정한 것이

NVIDIA의 전통적인 시체 색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완전 기우였습니다.

지금의 NVIDIA는 라데온 280X 보다 빨간색의 발색도 무척 강하고,,,

검정색도 무척 진하게 표현이 되는군요...

(지금 사용 중인 모니터가 에이조의 겜용 IPS 모니터인데...

모니터가 VA 모듈로 바뀐 줄 착각할 정도로 블랙이 짙어졌습니다...)

거기다 그래픽 카드에서 사운드와 영상을 갈라 내는데...

소리가 좀 더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소리도 화면도 그래픽 카드의 에이징 (번인)에 따라 안정화 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듯 구닥다리와 신형의 격차를 눈으로 소리로 느끼고 나니까

더욱 더 견물생심... 더 높은 곳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 레벨 영상 소프트웨어인 코렐 비디오 스튜디오도 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하 i7 스카이 레이크 이상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안갈 수가 없네요...

CPU 가격과 램 가격, SSD 가격이 한 달 정도 지나면

소폭 하라 하리라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