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이 많네요.
많은 분들의 시선과는 다르게 저는 AF는 문제라거나 아쉽지 않습니다.
다만... 그 외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 S1
1. AFS 연사속도 및 AFC 연사속도(전자셔터 사용시에 AFC 연사가 더 느린건 이해불가)
2. 4K포토 high(4K/60p)는 화각이 크롭되는건 이해가 되나... 6K포토와 4K포토(4K/30p)도 화각이 크롭되는건 이해불가. 전화소읽어오기로 4K/30p와 6K/30p는 충분히 대응 가능한데
왜 화각을 크롭하는건지? ㄷㄷㄷㄷ
- S1R
1. 화소도 충분한데 6K포토가 아니라 8K 포토를 넣어줬어야... HEVC코덱도 갖고 있으면서 왜 안해주는지 이해불가... 8K/30p가 아니라 8K/15p, 8K/10p라도 상관없음.
화소를 제대로 활용은 해봐야지...
- 공통사항.
1. 초기값이 이상함....
왜 카메라 초기화시 Default값으로 터치탭이 Off되어 있으며, EVF Refresh가 60Hz로 되어있는지 이해불가...
발표회에서 구경하는데, 다 초기화 시켜놓으니 터치탭이 없어서 터치셔터를 찾는라 힘들었.... 게다가 576만화소의 EVF는 배율이 0.78x라 GH5와 동일... 그래서 해상도의 차이는
잘 모름... G9는 0.83x인데 리프레시가 G9는 120Hz, GH5는 60Hz로 듀 뷰파를 번갈아 보면 G9쪽이 확연히 반응속도가 빨라서 좋게 느껴짐...
그런데 그걸 60Hz로 초기화하면... EVF의 장점이 어필되지 않음.
배터리를 더 먹더라도 초기셋팅은 120Hz로 해놔야 파나바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EVF보고 좋다고 느낄텐데 그걸 왜....? 라는 생각이....
2. S1과 S1R의 연사성능이 동일...
S1과 S1R의 화소수가 2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래서 연사매수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연사속도가 동일하다는건 이해불가...
이것은 둘중에 하나를 제한했거나, 아니면 트릭을 쓴걸로 생각됨.... 어느쪽이든 펌업으로 한쪽은 풀어주는게 맞다고 생각.
문득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이외에도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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