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시그마 MC-21에 토키나 11-20 입니다^^~
제가 토키나 11-20mm F2.8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풀프레임 모드에서도 17-20mm 구간이 사용 가능하다는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풀프기준 20mm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화소 바디의 장점인 크롭모드에서도 11mm에서는 모서리에 살짝 비네팅이 생기기는것을 제외한 모든 구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포서즈 모드에서는 화소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영상에서는 오히려 화질이 좋지요^^~
AF가 썩 좋지는 않지만 없는것 보다는 좋고요^^~ (파나가 워낙 수동촬영에 편의가 좋잖아요~~)
댄스 영상용으로 구입한 렌즈이며 아들과 데이트할때 필수템 입니다^^~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는 최대개방 화질도 준수 하네요. (업로드는 압축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