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R에 기재된 기사입니다.
디지카메 인포의 요약본을 가져왔습니다.
· 死に体디카 시장을 구하는 것은 "작은 카메라 '이다
- 지난해 니콘과 캐논이 잇따라 풀 사이즈 미러리스 시장에 진입했고, 파나소닉 또한 조금 늦게 진입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기대한 만큼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풀 사이즈 미러리스는) 어쨌든 렌즈와 바디가 크고 무겁다. DSLR에서 미러리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모처럼 극적인 소형화 기회를 얻었지만 약간의 소형화에서 멈추고. 가격또한 DSLR을 제쳐버릴만큼 높다.
- 매출도 크지 않았다. 2018 년 1 월의 판매 대수를 100으로 한 지수로, 렌즈 교환 형 카메라 전체의 움직임을 보면 6월 75.7. 그 중 가장 수축하는 것이 풀프레임 미만의 DSLR이지만, 풀프레임 DSLR도 5.1에서 2.0로 감소하고있다.
- 한편,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풀프레임 DSLR과 미러리스를 합친 값은 7.0에서 7.1 일본 불과 성장뿐. 풀 사이즈의 카메라가 단번에 성장하는 듯했지만 거의 실시 와라 상황이다.

덧글 16 접기
KimiRaikkonen
일반인들에게 사진의 대부분은 SNS업로드인데...SNS은 대부분으 스마트폰으로 보고. 6인치대의 화면으로 보는건 사실 폰카로도 충분히 잘나오죠. 심도표현이 문젠데 요즘 포토샵들이 예전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빠릿하고 똑똑하더라구요. 심도표현도 스마트폰화면에서 볼정도라면 포토샵으로도 충분히 표현가능하니...물론 폰카가 좋아져도 6인치화면에서도 카메라로 찍은건 구분갈만큼 다르긴한데 또 막상 마이크로포서드나 풀프레임이냐는 심도말고는 구분하기 힘들죠. 이제 풀프레임은 사진전문가들, 그리고 영상때문일거같은데, 소니도 대박난게 상용영상쪽에서 거의 천하통일하다시피 해버린게 크죠.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감성적인 화면은 다 심도표현이 필요한데 그런쪽에서 GH시리즈보다 A7m3가 훨씬 우월하니...파나소닉은 이제 막나와서 렌즈군이 너무 없죠. 소니는 이미 서드파티에서도 꽤나 나와있으니 따라잡긴 꽤 힘들어보입니다. 적어도 같은 풀프레임이라면 소니에서 갈아탈 명분이 딱히 없어보여요.
2019-07-30 10:08
하록선장
[워프짱™]캐논이 작년 11월이었나요... eos R을 선보였을 때의 초반시장잠식과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것 같아서요. 그것도 캐논 입장에선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였는데, 이후 시장이 다시 소니친화적으로 돌아서긴 했어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물론 전체 미러리스시장에서만 보아도 무척 늦게 뛰어든 캐논에게 나름 의미있는 유저이동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워프짱™
[하록선장]글쎄요... 해석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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