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gx9를 영업한 사람입니다.

매번 팝코와서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아이디 만들고 글씁니다.

다른 활동도 안하면서 질문부터 드려서 죄송합니다...

원래 서브로 후지 e3, 올림푸스 e-pl7을 쓰다가 e3를 방출하고 gx9를 추가했습니다.

오래전 gx1 보다 jpg 색감도 좋아지고 af-c도 너무 좋아져서 만족하며 쓰는 중입니다.

그기에 고감도까지... 쓸만하더군요 ㅎ

JPG 기준해서 오히려 고감도는 aps-c 대비해도 큰차이 모르겠는데 주광 저감도(iso 200~400)에서도

암부에 노이즈가 많이 끼더군요. 특히 배경이랑 인물이랑 같이 찍을때 얼굴에

그늘지면 입자감이나 디테일이 망가지는게 특히 더 신경쓰입니다.

물론 100% 확대 안하면 잘모르겠는데 gx1을 쓸때나 pl7 쓸때에는 잘 인식하지 못했던

일이라서 혹시 제가 세팅을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감도에서 입자감도 좀 있는거 같구요

고수님들 저감도에서 입자감, 암부 노이즈 관련해서 유의해야 될 세팅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jpg를 100% 크롭한 사진 올립니다. 참고로 렌즈는 12-35로 촬영 했고 노출조절은 안했습니다. 표준, iso 200, 셔터 스피드는 1/4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