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4를 짐벌에 주로 물려 있게 하다보니...

남는 GM1S로는 12-35/35-100/8-18/45마크로/25.7 를 감당시키기엔

택도 없었다 느꼈습니다.

거기다 플래시가 3개나 되는데... GM1S에는 무용지물이었죠.

GH3를 중고로 지를까 하다가...

단지 사진 찍는 용도라면 옆길로 새보기로 했습니다.

내림푸스 E-M10 MK2 바디가 신품으로 31만원 하는군요.

거기다 지금 이 시점에 내림푸스 홈피에서 정품 등록하면 

정품 배터리 1개와 카메라 가방 주는 행사도 하고 있고요...

31만원 신품 바디에 5축 떨방...

(내림푸스는 신품 나오자 마자 할인행사에 가격이 뚝뚝이라 가격 방어가 안되기 때문에

 올림이 아니라 내림이라고 하더군요...

사진 하나만큼은 매력적인데가 있어서 거기다 남는 파나렌즈와 플래시를 살리기 위해

질렀습니다.)

골동품을 좋아하는 취향과

신제품을 추구하는 이중적 취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액션캠 사려고 헤메다가 내림푸스 바디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진 좀 다시 찍어보려구요...

플래시 3개와 삼각대 3개가 울고 있더군요...

나도 좀 세상에 나가보고 싶다고...

잘하면 추석 명절 이전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나는 가격이 뚝뚝 안떨어져서  가격 방어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GH5S 하나 뚝 떨어져야 하는데....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막바지로 바빠서... 글도 못읽고 댓글도 못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물론, 여름 휴가도 못갔습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