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룬트강 때, 부조 켄타우로스를 가마에 넣고 구웠더니 금이 갔습니다.
어떻게든 이 작업을 선보이려고 60유로라는 거금을 들여 실리콘 3kg을 샀건만...
초벌구이가 된 원형에 실리콘틀이 완전히 들러붙는 사건이 발생했었죠.
결국 원형이 다 깨지도록 망치질을 해도 틀은 빠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좀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긴 나팔을 빼고, 말의 꼬리를 더했습니다.
이 녀석은 유약을 발라 구울 예정입니다.
갈리지지 않기만 바랄 뿐이에요.(T^T)
DC-GX7MK3 | Aperture Priority | 43.00mm | ISO-400 | F5.0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9-20 1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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