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쯤 전 처음 사진기에 관심을 가질 때 새 사진을 무척 찍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100-400mm 였습니다.
무조건 장망원이 멀리 있는 거 찍기에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일이 바빠져 한동안 출사를 나가지 못했고 렌즈는 계속 전자제습함에서 잠만 자고 있었네요.
새 사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 최근 이 렌즈를 다시 꺼내 밖으로 나가 봤지만
화각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대기 상태가 조금만 안 좋아도 사진이 흐릿해지는 것 같구요.
중고로 올려놓긴 했지만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솔직히 팔지말까 갈등중이기도 합니다.
100-400 유저님들은 주로 어떤 경우와 용도에 사용중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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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8-06-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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