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운동이라곤 9층 사무실에서 옥상으로 담배 피러 계단 올라갔다 내려왔다 정도...

토요일 약 30 km

일요일 약 65 km 타고 봉크 바로 직전까지 갔다 왔습니다.

봉크 직전이라 3번의 끌바(바이크 끌고 가는 것)로 대략 1.2 km를 했습니다.

매일 30분 ~1시간씩 규칙적으로 타다가 일주일 쉬었더니...

완전 리셋 상태입니다.

오늘은 목 맛사지기  한 시간 하고 취침할 예정입니다.

자전거 타고 구경할 곳은 아직 많은데...

(구리에서 퇴계원 나무계단(춘천방향)으로 올라가지 않고 바로 직직해 버리면

진접방향 자전거 도로인데... 이쪽도 경치가 삼삼합니다.)

체력이 안되더군요.,, ㅠ,ㅠ

<토요일>

라이딩 같이하는 동네 선배님과 샛터 이가네 갈비탕에서 왕갈비 식사...

유명한 맛집이지요...

단돈 1만원 ... 갈비탕엔 갈비 3대

푸짐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일요일>

출발시엔 하늘이 이리 파랬는데...

퇴계원 쪽 자전거도로에서 진접방향으로 직진하니... 구름이 잔뜩...

귀가할 때는 비 쫄딱 맞았습니다.

헬멧의 레인커버도 귀찮아서 빼고 왔더니 비오고...

윈드 브레이커 점퍼도 안가지고 오면 반드시 비오고... ㅠ.ㅠ

자전거는 진흙으로 반죽되어 있고...

거기다 귀가할 땐 봉크 직전 상태라 중간중간 쉬는데도...

허벅지 앞쪽에 경련, 햄스트링 쪽 근육 뭉치는 소리가...

끌바한 시간과 거리까지 포함시켰더니... 평속 14.5 km로 갔다 왔습니다...

끌바를 너무 오래했나 봅니다..

빨리 엔진 업글을 해야 하는데... 마음만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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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짐벌 로닌-S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최근 2번 발표되었습니다.

이제 로닌 S도 로닌 SC처럼 액티브 트랙 먹습니다.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짐벌 움직임이 상당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이젠 짐벌을 들고 나갈 차례인가 봅니다....

 

How to use Active Track on Ronin-S | Force Mobile and Active Track Tutorial

Atti Bear

https://www.youtube.com/watch?v=rsoteIPw0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