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본 링크: news.v.daum.net/v/201911281...
1.파나소닉이 반도체를 누보톤에 매각
- 파나소닉은 일본 교토 나가오카쿄에 있는 반도체 자회사 파나소닉세미컨덕터솔루션은 물론 이미지센서 생산을 위해 이스라엘 반도체 회사 타워재즈와 함께 세운
합자회사 파나소닉·타워재즈세미컨덕터 지분 49%도 모두 누보톤에 넘길 예정이다.
2. 파나소닉 2021년까지 액정패널도 철수
- 방송용 제품은 이미 2016년에 중지상태...
- 자동차용 전지공장으로 바꿀 예정
파나소닉 카메라 현재 라인업들은 앞으로 계속 유지는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타사 니콘/캐논처럼 핵심부품은(이미지센서) 전량 사서 쓰는형태로 바뀔꺼 같구요.
액정도 자사생산 액정이아니라 사서 쓰는형태로 바뀌겠지요...(적자 사업은 전부다 매각이나 철수 다른공정으로 바꾸는거 같습니다.)
현재도 소니센서 사용하는 미러리스 기종들이 있는 상태이기는 하나..
자사센서로 생산해서 쓰는것과 앞으로 사서 쓰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재나 미래나 별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부분은 자사생산 설비가 타 회사의 소유가 되는것이기때문에... 이미지센서 기술개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매각관련해서 다른 계약사항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뉴스 내용이 약간 조금씩 다릅니다. 주식 지분을 매각 // 반도체 전부 매각// 반도체 철수
파나소닉 카메라 사업부가 현재 기업내에서는 어느정도 위치이고 어느정도 안정된 수익을 유지하는지는 도표를 볼수가 없습니다만..
하향세를 타고 적자가 커지면 매각과 철수가 남의 일이 아니라..현실이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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