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포 쓰면서 기대가 큰 GH6가 막상 나오긴 나왔는데...
기록포멧의 다양성이랑 화질은 제가 원했던거보다 오버스펙인데 가장 바라던 DR이 13+로 업계 최고등급이던 동사의 S시리즈 보다 한단계 빠져서 결정을 주저하게 되네요.
S시리즈랑 동급으로 14+로 나왔으면 딱이었는데 아쉽네요.
참 멋진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live streaming기능은 왜 빼고 올림엔 넣어준 내장 ND를 GH6엔 왜 안넣어준건지...
어쨋던 GH6 나오면서 마포포멧으로 비기너부터 프로까지,다큐부터 영화까지, 모든 고객층을 커버할수 있게 된거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제목처럼 GH6의 가장 큰 장점은 5.7k를 리싸이즈한 4k로(화질이 가장 좋은) 120fps 를 내부저장으로는 10bit 420으로 외부레코드론 raw로 저장할 수 있는 바디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다? 정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