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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3] 더는 오지마을이 아니었던 살둔마을, 그리고 아쉬움

채령아빠 | 07-17 22:53 | 조회수 : 1,564 | 추천 : 3

DMC-LX3 | Aperture Priority | 12.80mm | ISO-80 | F8.0 | 1/40s | 0.00 EV | Spot | 2011-07-17 11:43:42

DMC-LX3 | Aperture Priority | 5.10mm | ISO-80 | F8.0 | 1/80s | 0.00 EV | Spot | 2011-07-17 12:08:49

DMC-LX3 | Aperture Priority | 5.10mm | ISO-80 | F8.0 | 1/500s | 0.00 EV | Spot | 2011-07-17 13:30:15

일요일 부모님 모임이 홍천에서 있었습니다.
중간에 남는 시간을 위해 홍천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살둔마을이라곳을 알게 되었지요.

살둔마을, 한반도지형, 살둔산장, 생둔분교, 내린천

변덕스런 날씨에 고갯길을 넘어 드디어 살둔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도로 옆에 한반도지형 안내판이 보이는 곳에서 내려봤지만, 바로 앞 소나무숲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ㅜ.ㅡ
안내판이 있다는 것은 장소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인데, 아쉬움을 남기고 살둔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가장 먼저 생둔분교로 갔습니다.
운동장에는 캠핑하시는 분들로 북적거렸고, 바로 옆 내린천 주변 또한 캠핑하시는 분들로 넘쳐나고 있었죠.
생둔분교도 정면을 막으로 가려놓은 상태여서 전체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살둔산장으로 향했습니다.
접근하는 방법을 몰라 때마침 어린 학생에게 산장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어느 쪽 길로 가야 하는지 물어봤죠.
대답은 이 주변이 모두 사유지고, 산장 주인이 삼촌이며, 산장 사진 찍는 것을 안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사과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폐교에서 옛 추억을 찾고, 내린천을 끼고있는 살둔산장의 모습을 기대했던 나였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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