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눈으로 사물을 집중해서 보는 화각이...
135 필름 기준으로... 50mm 라고 들었어요...

31mm 렌즈라면... 환산화각... 46.5mm...
일반 시야보다 조금 넓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앞에 올린 사진이지만... 이정도 시야가... 되겠습니다...^^



이제 마운트 된 렌즈를 FA*80-200 으로 교체를 했어요...

200mm 까지 당겨 봅니다...

그리 맑지 않은 날이지만...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이쁜 ㅊㅈ도 나와있는데... 보이시나요???

찍은 사진을 확대해 보면서... 초점과 블러를 확인해 보았어요...

마눌님이 사주신 부러진 삼각대를 쓰다보니... 살짝 흔들린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발견한... ㅊㅈ... ㅡㅡ;;;

빨간색 크럼플러로 생각되는 가방을 메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포토스케이프에서 크로핑을 시전해봅니다...)

 

10초가 이정도인데...

밝은날...

제대로된 삼각대에...

조리개 살짝 조이고...

셔터속도만 확보된다면...

이거야 원... ㅡㅡ;;;

구글 어스 보면서...

항상 감탄하곤 했는데...

k-7으로도 온 동네 지도도 만들 수 있겠군요...^^

디지털의 발달이 정말 눈부신 것 같아요...!!! ㄷㄷㄷ...